비콥 인증은 국내에서도 투명성과 객관성을 인정 받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참가 대상 기업 자격 요건으로
도입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셜벤처 투자 및 지원 평가 모형에서 판별 가이드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비콥은 비즈니스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브랜드이자 고유명사입니다."
비콥인증은 회사의 이익만을 쫓지 않고 소비자와 직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투명하게 추구하는 기업에게 주는 인증제도로써 '제품', '서비스' 등 기업의 한 측면 만을 보기보다는 직원 참여, 지역사회 관여, 환경적 영향력, 지배구조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기업의 매출, 규모 등이 아닌 경영의 투명성, 올바른 이윤 분배 등 비콥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비콥 인증 취득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비콥 인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신뢰 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죠.
현재 비콥은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으며 객관성을 확립했고 이를 통해 전세계 투자자, 소비자 그리고 기업들로부터 신뢰를 얻었습니다.
비콥 인증은 사회적기업 인증처럼 취득 즉시 특정한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공익성이 검증된 기업'이라는 사회의 인식과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는 전세계 기업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B Corp : B Corporation의 약자
- 이익(Benefit)과 기업(Corporation)의 합성어
- 지역사회와 이익을 나누는 기업을 의미
출처 : https://bcorporation.net/directory/huskee
원문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